교육용CD 영업전략(유치원) - Retail 판매 부문(프로모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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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교육사업관련 포스팅은 교육용CD(Retail 제품)에 대한 판매 방향을 설정해 보았던 자료를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요즘 이야기로는 교육용 게임, 에듀테인먼트 등이 되겠네요. ​  2006년 2007년경에 교육용CD 프로그램을 판매해야 할 미션이 있었습니다. 항상 그래왔지만 교육용CD라는 새로운 분야의 상품이었고,  Retail 제품을​ 공급해 본 경험도 없었기 때문에 막막했죠. 그러한 상황속에서 이를 어떻게 시장에 공급해야 할지를 고민한 자료입니다. ​  우선 교육용CD 제품, Retail 시장은 그 당시만 해도 시장이 매우 약해져가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온라인 게임이 활성화 되었던 시기인데다, CD를 사용해서 게임을 해야 한다는 불편함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외국의 유명한 교육용CD 였기 때문에 내용 자체나 구성에 있어서는 이미 검증되었거나 검증되고 있던 제품들이었습니다. 단지 소비자들이 가치를 크게 두고 있지 않았기에 문제였습니다. ​  그래서 나왔던 내용이 교육용CD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개체를 활용하여 공급해보자라는 것이었으며, 그것이 전자칠판이었습니다. 전자칠판은 손으로 터치할 수 있기에 교육현장에서 체험요소로 가져가기 좋은 매개체였습니다. ​  전자칠판 기업과의 판매제휴를 통해 유치원 시장에 접근해보자라는 것이 골자였습니다. 유치원은 매년 기자재나 교육용품 구매에 대한 예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예산을 타겟으로 하자는 것이었고, 전자칠판을 팔면서 당사 교육용CD 제품을 패키지로 판매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  기존 교육용CD 유통업체와의 제휴도 필요하였습니다. 당사가 제품을 포장하고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기존에 당사 제품을 판매했던 곳에 위탁하고 여러 영업채널에 있어서 제휴한다는 계획이었죠. ​  아래 화면은 그 당시에 교육용CD 제품을 제휴해서 판매하려 했었는지, ...

기업의 자료관리, 왜 중요할까요?

 가트너의 자료에 따르면 기업 데이터의 80% 이상은 비정형자료, 즉 문서라고 합니다. 정형자료와 비정형자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정형자료는 기업에서 사업수행을 위해 진행되는 측정가능한 자료들, 예를 들어 판매실적, 재고관리, 회계관리 등의 데이터와 자료를 말합니다.  비정형자료는 그 외의 자료들, 업무에 대한 보고를 한다든지, 시장조사를 한다든지, 공지를 한다든지, 시장정보에 대한 자료라든지, 기업에 필요한 마케팅 관련 이미지, 멀티미디어 문서 등을 말합니다. 이런 것은 수치적으로 측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비정형자료가 왜 전체 기업 데이터의 80% 이상을 차지할까요? 바로 조직원과 상급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해서 이기도 하고 기업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정보에 대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업의 역사 기록과  같습니다. 이런 역사의 기록은 끊임없이 현재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연구하여 발표한 '스마트워크와 조직창의성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인이 전체 업무시간 중에 문서를 작성하고 정보를 검색하거나 수집하는데에 업무시간의 52%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쉽게 하루에 8시간을 일한다고 하면 4시간 이상을 문서작성이나 정보 수집에 할애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업의 임직원이 만들고 정리하는 정보의 역사가 실제로는 엄청나게 생산되고 폐기되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우리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측정하기 어려운 비정형자료를 대수롭지 않게 어쩌면 업무 진행과정속에서 순간에만 필요한 것처럼 인식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면 임직원이 생산하는 문서, 멀티미디어, 이미지 등은 기업에서 체계적으로 잘 관리가 된다면 기업의 큰 지적자산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임직원 개개인의 컴퓨터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누군가가 어떤 자료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를때가 많고, 심...

(경영지도사) 소비자행동론 - 관여도, 관여도의 결정요인 및 측정, 소비자행동과 관여도, FCB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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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방송통신대학 소비자행동론 과목의 내용을 정리하여 만든 내용입니다. 참조바랍니다. 소비자행동론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과 내용은 바로 관여도입니다. 관여도와 관련된 내용은 시험에도 자주 출제되는 내용으로 본 포스트 내용인 관여도의 개념과 유형, 관여도의 결정요인, FCB 모형은 2013년 논술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소비자행동론은 외울 것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자기만의 효율적인 암기방법을 총 동원하셔야 합니다. 제가 외운 방법들은 앞글자를 따서 유추하여 외우는 방식을 주로 썼습니다. 효과계층모델을 예를 들면 인지관호 선확구(인지>지식>관심>호감>선호>확신>구매) 형식으로 외웠다는 이야기이죠. 화면의 내용에도 앞글자만 빨간글씨로 표시한 것들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외우기 쉽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은 자기가 이해할 수 있도록 보강하며 공부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관여도의 개념과 유형, 결정요인, FCB 모형, 소비자행동과 관여도의 관계는 꼭 모두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경영지도사) 소비자행동론의 큰틀 및 관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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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행동론을 공부하기에 앞서 소비자행동론 과목의 큰틀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상기 내용은 한국방송통신대학 교재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소비자행동론은 크게 구매의사결정과정과 소비자정보처리과정을 거쳐 태도를 형성하게 되고 기존의 태도를 변화하게 된다는 개념이 핵심입니다. 여기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개념이 관여도라는 개념입니다. 고관여인지 저관여인지에 따라 구매의사결정 및 정보처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과자같은 저관여 상품은 복잡한 구매의사결정과정을 따르지 않고 문제를 인식하면 눈에 보이는 대안에서 구매하고 나중에 평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노트북 같은 고관여 상품이라면 위의 구매의사결정과정을 거치게 되겠죠.  하지만 소비자가 태도를 형성하게 되는 요인에는 위의 구매의사결정과정 및 소비자 정보처리과정 외에 외부적인 환경요소가 있습니다. 이는 인간은 '환경속의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개인적, 상황적 영향요인이 소비자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개념을 표시한 것이 상기의 그림입니다. 또한 소비자행동론에서 매우 중요한 관여도의 개념과 내용을 정리하여 보았으니, 보시고 추가적인 정리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경영지도사) 소비자행동론 기출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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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자격증 시험을 공부할 때 제일 중요한 사항은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일 것입니다. '소비자행동론'은 사회심리학의 내용을 경영학 입장에서 분석한 내용으로 소비자 행동을 분석하고 이해하며, 이를 마케팅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배우는 내용입니다.  소비자행동론은 크게 구매의사결정과정, 소비자 정보처리과정, 태도와 태도변화, 소비자행동의 영향요인, 소비자행동과 마케팅 전략으로 나뉩니다. 이러한 모든 내용에 있어 제일 중요한 개념이 관여도라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전체적인 틀을 고려해서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기출문제에서 제일 중요한 영역은 소비자행동과 관여도, 구매의사결정과정, 태도와 태도변화입니다. 특히 태도와 태도변화는 내용이 약간은 까다로워 처음 공부하실 때에는 이해에 초점을 맞추시고, 이후에 암기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년 태도부문에서 논술문제가 나왔으나 2013년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2014년도 시험에는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2차 시험 공부를 하실 때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은 논술문제는 필수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논술문제는 과목별로 2문제씩 나옵니다. 한 문제당 30점짜리이므로 논술문제를 놓치면 약술문제를 아무리 잘 푼다 하여도 60점을 넘기기가 힘들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각 부문별로 연결고리를 고려하시고 암기보다는 이해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셔야 논술에서 유리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암기는 꼭 하셔야 합니다.  학습을 시작하시기 전에 꼭 전체적인 기출유형을 살펴보고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할 부분을 표시하여 두시기를 바랍니다.  

(경영지도사) 시장조사론_자료수집 방법의 결정_실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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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장조사론 내용은 자료수집 방법의 결정 중 실험법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저번 포스트에서는 관찰법, 서베이법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내용이 간단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험법은 시험 출제도 잘 되는 부분이지만 개념적으로 어렵기도 합니다. 내용을 잘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험법이 무엇일까요?   실험법은 관찰법과 서베이법과는 달리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한 것입니다. 한 변수가 다른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실험실에서 많이 하게 됩니다. 학문적인 목적으로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실험법을 공부하기에 앞서 변수라는 개념을 명확히 아셔야 합니다.  변수는 어떤 상황의 가변적인 요인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독립변수(원인변수), 종속변수(결과변수), 외생변수(독립변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독립변수 이외의 변수), 독립변수에 변화를 가하는 처치(조작), 통제(외생변수를 동일하게 하는 것), 랜덤화 과정(비교되는 집단에 실험대상이 고루 분포되게 하는 과정) 등의 개념을 외우시거나 이해하셔야 합니다.  또한 매개변수(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사이에서 둘의 인과관계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변수), 조절(상황)변수( 독립변수의 종속변수에 대한 영향력의 크기를 좌우하는 제 3 의 변수 ( 이 변수가 존재 할 때만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사이의 이론적 관계 성립))의 개념도 같이 아셔야 합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시장조사론은 전공자처럼 깊이 있는 문제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해를 하고 있는가를 묻는 문제가 많다는 사실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이런 변수들을 고려하여 어떤 결과를 얻어낼지에 따라 현장실험을 할것인가 실험실실험을 할것인가 결정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내적타당성과 외적타당성의 개념을 아셔야 합니다.  내적타당성은 무엇일까요?  조사가 다른 변수의 영향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독립변...

(경영지도사) 시장조사론 - 자료수집방법의 결정(서베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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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조사론은 문제의 정의 - 조사설계 - 자료수집 방법의 결정 - 표본설계 - 시행 - 분석 및 활용이라는 큰 틀에서 움직입니다. 저번 포스트에서는 자료수집 방법의 결정 내용 중 1차자료와 2차자료의 구분, 1차자료 수집중에서 관찰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서베이법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서베이법이 무엇일까요? 서베이법은 다수의 응답자로부터 질문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질문의 내용이 사전에 정해져 있고, 순서에 따라 응답을 진행하기 때문에 구조화된 자료수집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찰법은 비구조화 된 것이 많은 반면 서베이법은 구조화하기가 용이하죠.  서베이법은 크게 대인인터뷰법, 전화인터뷰법, 우편조사법, 전자인터뷰법으로 나뉩니다. 대인인터뷰법이나 전화인터뷰법은 면대면이라고 할 수있으나, 우편조사법이나 전자인터뷰법은 단지 글을 보고 응답자가 선택하는 방식이 됩니다.  그러므로 각 방법마다 장점과 단점이 생기게 됩니다. 이를 무조건 외우려 하기 보다는 각각의 방법들을 머리속에 그려보고 상식적인 선에서 어떤 문제가 생길까 고민하면 쉽게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인인터뷰법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응답자가 질문의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상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여러가지 준비한 시각적 자료를 보여줄 수도 있죠. 긴 질문도 직접 만나 '말'이라는 요소르 통해 전달하므로 가능한 일이 됩니다.  단점은요? 우선 만날 수 있는 사람이 한정이 되겠죠. 또한 면접원이 사람이다 보니 각자의 언변능력과 성향에 따라 전달하는 것도 정리하는 것도 달라지므로 오류가 발생할 여지가 있겠죠?  우편조사나 전자인터뷰는 어떨까요? 장점은 직접 대면을 안하니 면접원에 의한 오류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응답자가 자기 편한 속도대로 응답할 것이고, 익명성도 보장되겠죠. 접촉할 수 있는 인원수나 범위도 넓게 됩니다. 전자인터뷰법은 또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