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방송인 게시물 표시

황금의 펜타곤 - 눌러서 뽑는 콘센트(태주산업 신헌수 대표)

이미지
​2013년 4사분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창업오디션 황금의 펜타곤. 오늘은 눌러서 뽑는 콘센트를 개발한 태주산업 신헌수 대표의 제품에 대한 심사위원과의 대화, 평가결과를 살펴보고 제 의견을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기업명 : 태주산업 / 신헌수 대표( http://www.taeju.kr/ ) * 제품컨셉 : 기존의 콘센트는 한손으로 잡고 한손으로 힘을 줘서 뽑아야 하나, 태주산업의 콘센트는 눌러서 뽑거나 꽂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음. * 가격 : 기존제품은 1만원대이나 태주산업 제품은 12000원으로 크게 비싸지는 않음. ​ ​ ​ <개인적 의견> 1. ​본 제품은 생활속에 불편함을 해결한 제품으로 멀티탭을 사용하는 일반인이 인지를 한다면 확산 가능성이 높은 제품으로 판단됨. ​ 2. 그러나 기존 제품을 대체하는 차별화 요소는 아니므로 기존 제품을 개선한 차별적 요소를 바탕으로 유통에 진입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임. 본 제품의 양산과 확산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부문임. ​ 3. ​유통채널과 지속적으로 컨택하여 제품을 납품할 필요가 있음. 일상적으로 멀티탭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측면과 사무공간에서 사용하는 측면 두가지를 구분하여 유통채널에 들어갈 필요가 있으며, 가정용 구매자는 동네의 판매점에서 구매하는 것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하는 것을 고려하여 온라인 쇼핑몰은 모두 입점해 놓는 것이 필요함.  사무공간용은 오피스용 프랜차이즈 기업(알파 등 문구용품 도매상들)들이나 컴퓨터판매 기업 등 사무용품에 관련된 유통채널을 대상으로 입점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할 것임.​ ​ 4. 일반 공장이나 기계장치가 많은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제품의 기능상 위험요소가 있음. 왜냐하면 눌러서 끼고 빼는 방식은 분명 생활의 불편을 해결한 것이기는 하나 바닥에 멀티탭을 설치하여 사용할 경우 잘못하여 밟으면 콘센트가 빠져 전력공급이 ​차단되는 위험성이 있어 보임.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은 필요할 것으로 ...

(황금의 펜타곤) 커빙 - SNS 기록관리 서비스

이미지
2013년 4사분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창업오디션 황금의 펜타곤. 이번에는 SNS 기록관리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던 커빙에 대한 내용과 심사위원과의 대화, 심사위원 평가를 정리해보고 개인적인 제 의견을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기업명 : 커빙 / 임준원 대표 ( http://www.cubbying.com/ ) * 컨셉 : 개인이 사용했던 SNS의 모든 정보를 수집, 관리 및 배포해주는 서비스. 2012년 런칭해서 현재 463만개 이상의 커빙을 확보하고 있음.         <개인적 의견> ​ 1. ​커빙에서 이야기 하는 다양한 SNS 플랫폼의 기록을 끌고와 관리한다는 개념은 개인의 역사를 관리한다는 뜻과 같음. 각각의 특성을 가진 플랫폼을 만들기 보다 그것을 끌고와 정리하여 관리한다는 개념은 역발상적인 접근이었다고 판단됨. ​ 2.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간에 따라 출처에 따라 타입에 따라 끌고와서 날짜별로 누적된 데이터는 실제적인 활용가치가 없음. '개인의 역사'를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내가 많은 곳에 남겨놓았던 데이터를 어떻게 분류하고 정리할 것인지, 그 역사별로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게 할 것인지를 정의하는 것이 필요함. ​ 3. 결국 개개인이 많은 곳에 뿌려놓았던 비정형자료를 내가 인식하기 좋은 일부 정형적 자료로 메타정보를 달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할 것이라 생각됨.(시간에 따른 접근뿐만 아니라 목적별, 의미별, 상황별 분류 등을 할 수 있는 방향이 필요할 것 같음) ​ 4. 싸이월드나 다른 SNS의 폴더 정보를 가져올 수 있다면 상당부분 위에서 이야기 한 메타정보분류 등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제일 중요한 가치는 싸이월드에 있다고 판단됨. 싸이월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느냐는 커빙의 사업에 제일 중요한 요소로 보임. ​ 5. 마지막으로 다시 강조하고 싶은 점은 추억을 쌓는 것이 아닌 개...

황금의 펜타곤 - 기류증폭선풍기(H-오케스트라)

이미지
2013년 4사분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창업오디션 황금의 펜타곤. 오늘은 기류증폭선풍기를 개발한 H-오케스트라의 제품과 심사위원과의 대화, 심사위원 평가결과를 살펴보고 제 의견을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기업명 : H-오케스트라 / 하성우 대표  * 제품컨셉 : H-오케스트라의 기류증폭선풍기는 기존의 D사제품과 기압차를 이용해    바람을 만드는 원리는 같지만 바람이 나오는 방향이 차이가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과 소음적인 부분에서 개선된 선풍기입니다.    같은 에너지로 더욱 강하고 멀리 나가는게 장점입니다.   <개인적 의견> ​1. 날개 없는 선풍기의 형태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기류증폭선풍기는 외국의 다이슨 회사의 컨셉을 반영한 제품으로 보임. 심사위원의 평가대로 단순히 효율이 좋다거나, 싸다는 측면, 소음이 적다는 측면으로 접근하기에는 소비자 소구가 어려운 부분이 있음. 2. 또한 선풍기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구매성향을 살펴봐도 에어콘 개념이 아니기에 싸고 바람 잘나오는 날개형 선풍기를 원하는 경향이 많은 것은 이미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며, 날개없는 선풍기는 옥션 등의 판매 수량을 봐도 많이 팔리는 제품이 아님(다이슨 회사의 제품도 마찬가지) 3.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안전성 문제가 있으므로 가격이 일반 선풍기 가격보다 조금 비싼 수준이라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판매 포인트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됨. (가격이 비싸지 않아야 함)    -> 가격이 비싸지 않다는 전제하에 전국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특판 판매 등도 좋을듯.​ 4. ​선풍기에 대한 판매 시장이 어렵다면 개념을 바꾸어서 기류증폭이라는 과학교구 형태로 접근하면 어떨까 함. (과학교구형태로 조립하여 만드는 제품이라던지, 기류증폭에 관한 이론을 바탕으로 과학교과서의 내용에...

가위손 이호영 목사님 - C채널 힘내라 고향교회2 19회 안성 섬김의 집

이미지
안성 신장리 '섬김의 집'의 이호영 목사님. 20여년을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입니다. 그 분은 유명한 헤어디자이너이셨습니다. 퇴직목회자님을 위한 숙소와 미용선교를 위한 계획 안성 신장리를 지역활성화의 모범으로 만들고자 하는 계획등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