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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도사) 시장조사론 - 자료수집 방법의 결정(관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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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포스트에서는 조사설계의 방법들에 대해 내용을 봤었습니다. 조사설계는 탐색조사로 할지, 기술조사로 할지, 인과조사로 할지를 설계하는 과정이죠. 내가 조사하고자 하는 내용이 어떤 조사방법이 옳을지 설계하는 과정으로 이해됩니다.  그렇다면 조사설계를 통해 탐색조사를 해야겠다던지, 기술조사를 해야겠다던지 선택한 이후에 해야될 일은 무엇일까요? 자료를 어떻게 수집해야 하는지일 것입니다. 바로 자료수집방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결정하고 실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료는 두 가지로 구분되죠? 바로 1차자료와 2차자료로 구분됩니다. 2차자료는 이미 다른 조사를 위해서 수집되어 있는 자료이고, 1차자료는 마땅한 자료가 없어 직접 자료를 수집해야 하는 자료이죠. 물론 2차자료를 통해서도 어느정도 판단의 기준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신제품의 경우 2차자료로는 소비자 심리를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1차자료를 직접 수집하고 분석하게 되는 것이죠.  1차자료와 2차자료의 구분은 약술로도 나온적이 있으니 개념을 잘 파악해 두시구요.  1차자료를 수집하는 방법에는 관찰법, 서베이법, 실험법 3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관찰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찰법에 관련된 내용도 시험에 출제된 적이 있으니 개념을 잘 잡아두셔야 합니다. 관찰법은 말 그대로 관찰하면서 조사하는 방법입니다. 관찰법의 방법에는 상기 사항처럼 공개적 관찰과 비공개적 관찰, 구조화된 관찰과 비구조화된 관찰, 자연상태 관찰과 인위적 환경 관찰, 인적 관찰과 기계적 관찰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잘 알아두시구요. 관찰법의 장단점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장점은 조사대상자가 의사소통을 하기 힘든 어린 아이라고 했을 때 사용하기 좋겠죠? 그들은 서베이를 통해서는 알기 힘들죠. 또한 직접관찰하니 행동을 파악하는데 정확하겠죠?  단점은 무엇일까요? 행동은 관찰했지만 동기를 파악할 수는 없죠. 여러가지를 물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