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동영상강의인 게시물 표시

사이버가정학습 온라인 수업에 관한 스마트러닝(스마트교육) 방안

 오늘의 교육관련 포스팅은 스마트러닝(스마트교육) 실행방안의 큰 내용 중에 하나인 온라인 수업 활성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행계획의 큰 방향은 기초학력 결손학생이나 입원으로 인한 학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서벽지의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사이버가정학습, 중앙교습학습센터, EBS 수능 강의 등 학습 자료와 연계하여 다양한 수업방식에 적용 가능한 표준 콘텐츠를 개발 보급한다는 것이죠. 방안중에는 IPTV를 이용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내용은 방향일 뿐 어떻게 라는 것은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서비스가 학생들이나 현장의 교사들에게 실제적으로 유용해야 하는 것이죠.  저는 상기의 정책 내용을 보면서 한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은 표준교육과정이 있고 그것을 정통으로 공부하신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중앙에서 많지 않은 인력들이 표준 콘텐츠를 개발하여 보급한다는 것이 과연 맞을까?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현재는 프로슈머라해서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는 시대입니다. 예전의 의견선도자의 개념은 요새는 중간 중간 모두가 의견선도자가 되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중앙에서 만들어서 내리는 개념보다는 스마트교육에 맞게 많은 이들이 생산하고 공유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것이 사이버가정학습에 동영상 강의를 올릴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고 일선 학교 현장에 과제를 내려 현장 수업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는 것이 많은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고, 경쟁에 의해 양질의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환경을 그려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교육과정의 체계에 맞게 과목별, 단원별로 다 쪼개서 올릴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번에 1시간 2시간짜리 강의를 학생들이 본다는 것은 매우 힘이 듭니다. 내가 보고 싶은 것만 찾아서 볼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