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여성인력사회참여인 게시물 표시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른 노인복지정책의 중요성

오늘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문제점과 노인복지의 중요성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65세 이상 인구가 7%이상 14% 미만인 국가를 고령화사회, 14%이상 21% 미만인 사회를 고령사회, 21% 이상인 사회를 초고령사회라고 합니다. 2010년 세계 인구구조를 살펴보면 0~14세가 26.9%, 15~64세가 65.5%, 65세 이상인 자가 7.6%로 구성되어 있다고 파악되었습니다. 세계인구의 65세 이상 인구 구성비는 향후 계속 증가하여 2050년에는 16.2%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어떤가요? 2010년 한국의 인구 중 65세 이상은 11%였으며, 향후 2050년에는 38.2%로 증가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개념으로 하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18년에는 14.3%로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고,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많아지는 구조가 무엇이 문제일까요?  노인인구가 많아진다는 것은 아이를 덜 낳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총 인구구조에서 노인인구가 많아진다는 것은  출산율이 적어지고 경제활동을 하는 생산가능인구가 적어진다는 의미이므로 산업의 발전과 경제의 발전, 그리고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요즘은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2005년에는 생산가능인구 7.9명당 노인 1명을 부담하던 구조가 2030년에는 2.7명당 노인 1명, 2050년에는 1.4명당 노인 1명을 부담해야 하는 구조가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단지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초고령사회로 가는 시간이 매우 빠른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든다는 것. 그것은 결국 경제적인 가치 창출구조가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향후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