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명소, 김녕해수욕장

제주도 여행 명소, 김녕해수욕장

​경영지도사 안시헌입니다.
올해 9월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제주도이고, 아주 여러군데를 돌아다녔네요.
7월에서 8월동안 컨설팅 업무에 시달리다가 머리를 식히고자 떠난 휴가...
그 곳에서 만난 최고의 절경중에 하나인 김녕해수욕장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는 잘 몰랐는데 제주도 여행명소 중에서 손꼽히는 곳 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9월이라 물이 차가워 해수욕을 즐길 수는 없었지만 투명한 바다속을 볼 수 있는 절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멀리서 바라봤을 때에는 푸른 빛깔의 바다물이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은 했어도
그 가치를 잘 알 수 없었는데요.. 햇볕이 따가워 눈도 부셔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왜 제주도 여행 명소 중에 하나인지 알겠더라구요.
마치 태평양 어느 섬의 바다를 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물이 너무 푸르게 맑지요?

속이 투명하게 다 보입니다. 바위의 모양도 일품이었구요.
외국에 와 있는 느낌이랄까요?





​제주도 김녕해수욕장만의 맑은 물을 한 번 보시지요.
진짜 한번 뛰어내리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맑은 물에 수영하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요? ㅎㅎㅎ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냥 물은 짤꺼 같긴 했지만. ^^
외국에 나갈일이 없다보니 이런 바다물을 볼 수도 없었구요.
그래서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풍차가 보이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풍차를 보려고 달려왔었는데요.
풍력발전을 돌리는 곳인지, 풍차가 무지 많았고, 그 풍차 아래로 가보니 그 크기에 놀랐습니다.


​에메랄드 빛깔의 바닷물과 함께 풍차의 전경이 너무 아름답지요?
제주도는 동서남북이 다 특색 있다고 하더니 정말 실감 많이 했는데요.
제주도로 여행떠나실 분들은 한번 김녕해수욕장에 방문해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후회 안합니다. 지금은 추워서 수영은 못하겠지만요. ㅎㅎ





​햇빛에 눈이 너무 부셔서 셀카 찍기 어려웠는데요.
뒤에 푸른 빛깔의 바다가 보이시죠? 저 이런 곳에 다녀왔답니다. ^^;;





​셀카봉이라는 것도 처음 써봤는데 굉장히 자연스럽습니다. ㅎㅎ
이곳이 과연 한국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전 제주도라고 이야기 안하면 외국인줄 알 것 같습니다.
​나름 선글라스로 설정샷 찍어봤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셨나요?
제주도만의 명소를 찾고 계셨나요?

풍차를 볼 수 있고
속이 비치는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김녕해수욕장에 가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

​국내여행명소 중 하나로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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